하우스 채소작물 저온기 육묘관리 주의

관리자 | 2013.01.25 17:39 | 조회 617

- 촉성재배 반촉성 하우스 채소 막바지 저온피해 주의 -

 

겨울철 강추위와 함께 주야간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하우스 채소들이 비상관리에 들어갔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 원장)에 따르면 현재 도내 재배되고 있는 하우스 작물은 딸기, 토마토, 호박, 오이, 상추, 배추, 수박 등이 있는데 작물별로 생육상태에 따라 온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설재배 과채류를 비롯한 육묘중인 원예작물들은 야간 최저온도를 13도 이상 유지하고,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서 햇빛을 충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다음, 해지기 전에 닫아 야간 보온력을 높게 해줘야 한다.

 

겨울철에 일찍 재배하는 작물들은 온도가 낮고, 일장이 짧은 시기에 재배가 이루어지므로 생육과 착색이 늦어진다. 또한 보온을 위해서 밀폐 시간이 길어지므로 공중습도가 높아지고 일조량이 부족하여 웃자랄 우려가 있다.

 

따라서 눈이 쌓일 때는 난방기를 가동하거나 눈을 쓸어 내려서 하우스 광투과를 좋게 하여 광합성효율을 높이고, 한낮에는 환기창을 약간 열어주거나 밖이 추울 때는 내부에 강제 환풍기를 가동하여 하우스내 습도를 낮춰 곰팡이 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확중인 딸기나 토마토는 저온기 뿌리활력이 낮아 화학비료 사용을 지양하고,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해야만 작물의 뿌리가 저온피해를 받지 않는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겨울철 하우스 채소재배에 있어서 저온, 일조부족, 과습 등 생육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막바지 추위에 저온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우스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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